후쿠오카 공항 출국 편의시설 및 꿀팁! (콘센트, 화장실, 자판기)

2023. 11. 14. 08:30Travel ♥/Fukuok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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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 공항 정도 크기인 후쿠오카 공항!

면세 구역으로 들어가면 각종 화장품 브랜드, 주류 브랜드, 로이스, 키캣, 히요코 등을 팔고 음식을 파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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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항이다 보니, 인천공항처럼 편의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고 대기하기에 나쁘지 않다.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콘센트가 있는 자리들도 있다!

물론 110V임 ㅋㅋ

공항에 일찍 들어갔는데 핸들폰 배터리가 없어서 나도 여기서 충전을 했다.

 

 

 

그리고 일본 답게 공항에도 자판기가 꽤 구비되어 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유명한 음료들은 꽤 있는 것 같다.

 

 

이로하스 복숭아물, 밀크티, 녹차 등!

이로하스 복숭아물은 보통 시내 자판기에서는 150엔에 파는데, 여기는 160엔이다.

그래도 공항 면세구역 내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파는 것보다는 저렴하다!

돈키호테에서는 세금까지 해서 129엔에 팔고 있으니, 돈키호테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하긴 하다.

 

그런데 돈키호테에서 사면 액체류라 수하물로 다 보내야 하기 때문에 무게 제한에 대한 부담이 생긴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복숭아물을 사가고 싶은 사람은 공항 자판기에서 추가로 더 사는 것도 방법이다!ㅋㅋ

물론, 기내 수하물 부피와 무게 규정을 넘도록 너무 많이 사면 안 되겠지만..!

나도 더 사오고 싶어서 공항 자판기에서 몇 개 샀다 ㅋㅋ

 

 

 

56~59번 게이트 쪽으로 가다 보면 면세점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디올 매장도 나온다.

디올 매장에서 더 가면 화장실도 있고 후쿠오카 공항 내 스타벅스도 있다!

 

▼ 스타벅스 후기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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